9*년도, H*텔 F모동에서 진행하던 가상세계 이후, 한동안 손을 놨었는데
이런 스타일이 요즘은 '소설 커뮤니티'라는 이름으로 발전해 있더군요.
(...이렇게 쓰니까 나이 엄청 많아 보여!!! ㅠㅠㅠ)
그래서 백수가 된 기념으로 글쓰다 죽을 각오로(...)
11월 정도부터 맘에 드는 곳에 몇 군데 신청해서 달려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청한 곳은 모 저승차사 커뮤니티였는데, 멤버들이 다들 성인이라 너무 좋아요 >ㅅ<
제가 다른 곳에서 알게 되어 동경하는 분도 계시고... 우후훗♡
요즘은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이라 동결 분위기인데
조금 지나면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커홀릭 캐릭터 넣었더니 이건 워커홀릭이 아니라 모 사이트에서 욕먹기 좋은
오지랖 치유계 여캐.....(웃음)
뭐 어차피 여캐 셋밖에 안돼! 배째! 괜찮아!! 이러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_-
새로 넣은 곳은 정치기반 커뮤니티...
여기는 정신차리고 보니 스탭이 되어 있었스비다 우왕 ... o<-<
게다가 스탭 캐릭터 중에 유일한 여캐...............나 또 여왕님 모드인가 ㅠㅠㅠㅠㅠ
정치질 하는 커뮤니티인데, 스탭들 나이가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낮아서...
(라기보다 그냥 제가 어디가면 최고령자... -_-)
적당히 뒤에서 다른 멤버들 서포트하면서 달릴 생각이예요.
어차피 오너나 캐릭터나 정치엔 전혀 관심이 없고 (웃음)
...정신차리고 보니 2주일에 적어도 쪽글 5편 이상을 써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우왕....보컬로이드 온리전이랑 백합제 신간 내야 하는데 말이에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