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컬로이드와 탱자탱자.. =ㅅ= 회사에서 일할 때는 원고를 쓸 수도, 책을 읽을 수도 없기 때문에 요즘 원고보다는 보컬로이드 PV에 올인하는 편... (그건 그렇고, PV란 도대체 무슨 뜻일까나... Personalised video? =ㅁ=;;) ...그것도 뒤늦게 버닝하느라 남들 다 본 동영상 지금에서야 챙겨보는 뻘짓을... -_-; 마이너한 건 아예 모르고, 유명한 것만 버전별로 챙겨보는데도 한참 걸릴 거 같아서 일하는 틈틈히 깨작깨작 니코를 디비는 중........ (일어를 모르니 뒤지는 속도는 거의 달팽이 기어가는 수준...ㅠㅠ) 의외로 유명한 곡 중에 취향이 아닌 것도 있고, 그 노래를 다른 보컬로이드가 부르면 또 '오~ 좋은데?'하는 것도 있고... ....이 심오한 세상은 정말 개미지옥이 아닐까 싶다 ㄱ- 하츠네 미쿠는 .. 더보기
만들어 버렸습니다...=_= 회사에서 메인 홈+오덕질을 지탱해주던 거대 기반인 이글루스 접속이 안 된다고 징징거리기를 어언 2달... ...보컬로이드에 모에모에 + 회지 준비의 도피로 결국 '2차 창작 전용' 태터를 열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인생 마이너라 사실 오시는 분도 얼마 안 될 거 같지만... ㄱ- 여기는 가급적이면 모에모에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돌려보자고 만든 곳이라 요즘 모에롭게 여기는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2008년 7월 현재 쥔장의 모에는 보컬로이드(주로 린+렌, 카이메이)이며 덤으로 간간히 여러 작품의 백합삘에 꽂히는대로 모에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가늘고 길게, 오래도록 운영해 보겠습니다. =ㅅ=;; 더보기